위가 점액으로 덮이지 않았면...???
위가 점액으로 덮이지 않았다면… 위는 스스로에게 먹힐 거예요. (오 마이갓!) 점액은 끈끈한 물질로 위벽을 비롯한 몸 곳곳에 들어 있어요. 위벽 안쪽은 점액으로 뒤덮여 점막을 이루어요. 위벽의 점막은 음식물을 녹이기 위해 위에서 내보내는 강한 위산을 막아서 위를 보호해 줘요. 또한 점액은 음식물이 식도를 잘 미끄러져 내려가도록 도와요. 점액은 무엇으로 만들어졌을까요? (성분분석) 94% 물 5% 뮤신(끈끈한 단백질) 1% 그 밖의 물질 콧물도 점액이에요 우리 몸은 점액을 하루에 1.5리터까지 만들어요. 컵 7잔을 채울 만한 양이지요. (와우~) 위에서는 점액이 아주 많이 나와요. 울퉁불퉁한 위벽을 모두 뒤덮을 만큼요. 위산은 음식물을..
물리치료
2022. 3. 14. 07:07